한국노바티스는
최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개최한 
[제4회 희망 톡케스트라–All you need is HOP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첫 공연 이후 
매년 진행된 ´희망 톡케스트라´는
올해 환자, 가족, 의료진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희망 톡케스트라(Talkestra)´는
질병의 고통으로 심신이 지친 암환자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암 극복을 위한 희망을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한국노바티스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공연에는
아이레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배종훈 지휘자가
공개 오디션을 통해 협연자를 선발하고,
한 달간의 연습을 거친 환우와 환우 가족이
오케스트라 협연자로 직접 무대 위에 올라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1회 공연부터 매 년 
희망 톡케스트라에 참여하고 있는 배종훈 지휘자는
오케스트라 협연자들을 위한 
멘토링 지도를 맡는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환우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박경림의 희망토크´ 코너 및 
초대가수인 이적이 사연의 주인공을 위한 노래를 선물하는
특별한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더불어 연주곡 배경에 대한 배종훈 지휘자의 재치 있는 설명과
박경림의 유쾌한 입담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눠진 이번 공연에서는 
암이 ´갑자기 일어난 일(Happen)´이지만, 
´열린 마음으로(Open Mind)´,
´주위 사람들의(People)´ 사랑과 믿음을 깨달으면
´무엇이든지(Everything)´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영상으로 전하며,
´희망(HOPE)´의 증거인 환우들을 응원했다. 

"공개 오디션과 연습을 통해 무대에 오른 환우 연주자들이
직접 협연에 참여해 이번 공연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는 
타시그나, 아피니토와 같은 혁신신약의 개발과 공급으로
암 치료에 기여함과 동시에 톡케스트라와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서 
투병하는 환자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 김수연 한국노바티스 항암제 사업부 이사


[사진설명= 최근 진행된 제 4회 희망 톡케스트라 공연에서 아이레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배종훈 지휘자가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한국노바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