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 겨울 시즌 맞아 수요 높아져 정상가 대비 30~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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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에
    겨울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손길이 더욱 바빠졌다.
    기상청은 올 겨울 추위가 
    더 빨르고 더 혹독할 것이며,
    11월 말까지 기온 변동 폭이 크고
    12월 중순에도 평년보다 기온이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본격적 추위가 찾아온 11월 중순부터
    롯데백화점 방한 아이템의 판매도 급증했다.
    지난 12일(화)~22일(금)까지 11일 간
    부츠 22%, 장갑·머플러 13%, 레깅스·스타킹 19%의
    신장률을 보였다.
    롯데백화점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오는 12월 8일(일)까지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방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우선 11월 29일(금)부터 12월 8일(일)까지 10일간,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15개 점포에서는
    [프리미엄 장갑 특별 행사]를 진행하며
    총 60억 물량의 장갑을 선보인다.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가죽·모장갑 등을 40~70% 할인 판매한다.
    주요 가격대는
    [메트로시티·루이까또즈] 장갑 3~4만원,
    [CK] 장갑 3~6만원, [레노마] 장갑 3~5만원이다.
    단일 브랜드에서 10/15/2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2월 1일(일)까지
    본점, 잠실, 영등포, 평촌 등 주요 점포에서는
    [부츠홀릭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부츠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올해는 추운 날씨로 인해
    퍼(Fur)부츠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탠디, 소다, 미소페, 게스 등 4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여
    롱·앵클·패딩부츠 등을 30~7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탠디] 롱부츠 20만 5,000원,
    [소다] 앵클부츠 16만 5,000원이다.
    브랜드 별로 구매 고객들에게 사은품도 증정한다.
    모든 구매 고객들에게 [탠디]에서는
    지갑 또는 고급레깅스를,
    [소다]에서는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12월 8일(일)까지 본점, 부산본점, 대구점 등 주요 점포에서는
    [레그웨어 토탈 상품전]을 진행한다.
    비비안, 비너스, 세컨스킨 등
    기존 브랜드와 점포에 따라
    미니마리, 해피삭스 등 미입점 브랜드도 함께 참여한다.
    비비안, 비너스는
    레깅스와 타이즈를 30~60% 할인 판매하고,
    세컨스킨은 플랙스 히트 출시를 기념하여
    밍크 기모 레깅스를 점별 한정 수량으로
    특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 [비비안]은 80D 타이즈 2足 1만원,
    정상가 4만원인 [비너스] 면 레깅스 1만5,000원,
    [세컨스킨] 밍크 기모 레깅스 5만3,000원이다.


올해 유난히 추운 날씨 탓에
부츠, 장갑 등의 방한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부츠, 장갑, 레그웨어 모두 물량을 총동원하고
할인율은 더욱 높아져,
올 겨울 방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
   롯데백화점 잡화MD팀 이승희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