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25일 정기적 행사 [사랑의 이온데이] 개최


 
동아오츠카는
최근 서울 동대문구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연탄 및 쌀 등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사랑의 이온데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사랑의 이온데이는 
매월 25일을 봉사의 날로 지정해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동아오츠카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이번 행사는 한파를 앞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연탄배달이 진행됐다.

이날 연탄배달에는 
동아오츠카 이원희 사장과
본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일대 지역소외계층 13가구를 찾아가
총 연탄 2천600장과 쌀 780킬로그램, 
우리두유 13박스를 직접 전달했다.

연탄배달 외에도 매월 지역복지관 지원 및 사랑의 헌혈,
청계천 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동아오츠카는
불우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법을 모색하고 이를 실천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업이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성장하는 만큼
나눔은 책임이 돼야 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우리기업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다가설 것이다."

   이원희 동아오츠카 사장


[사진설명=이원희 동아오츠카 사장(우측)과 김명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쌀 지원´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아오츠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