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근소한 차이로 2위...3위 [메리츠화재]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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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화재]가
    손해보험 분야 브랜드파워 1위를 차지했다.

     

    25일 [리얼미터]는
    10월 손해보험분야 브랜드조사 결과
    동부화재가 51.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 [삼성화재]는
    9월 조사결과 대비 1.9점 상승한 50.4점을 기록,
    지난 7월 이후 다시 50점대로 재진입했다.

     

    3위는 [메리츠화재](38.0점)로
    7월 조사이후 3개월만에 다시 3위 자리로 복귀했다.

     

    1, 2위 간 격차는
    9월 조사대비 4.1점이 감소한 0.6점으로 줄어들며 최저치를 기록했고,
    2, 3위 간 격차는
    12.4점을 기록했다.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삼성화재는
    11월 조사에는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커 보인다.

     

    4위는 [현대해상화재]가 37.8점,
    5위 [한화손해보험] 34.7점,
    6위 [LIG손해보험] 33.3점,
    7위 [NH농협손해보험] 32.6점,
    8위 [롯데손해보험] 30.8점,
    9위 [흥국화재] 29.4점,
    10위는 [MG손해보험(구 그린손해보험)이 23.5점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2013년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총 21일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4,2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51%p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