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55가구 모집에 2만5,235건 몰려...평균 45대 1, 최고 75대 1
  • ▲ 롯데건설이 부산에 분양한 [사직 롯데캐슬 더클래식] 투시도.ⓒ롯데건설
    ▲ 롯데건설이 부산에 분양한 [사직 롯데캐슬 더클래식] 투시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부산에 분양한
    [사직 롯데캐슬 더클래식]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8일 진행된 사직 롯데캐슬 더클래식 청약은
    총 555가구 모집에
    2만6,144건이 몰려
    1순위에서 마감됐다.

     

    청약경쟁률은 평균 45대 1,
    최고 75대 1을 기록했다.

     

    특히 대형인 전용 112㎡A·B, 123㎡, 124㎡까지
    1순위 당해마감되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인근에 입주한 아파트들의 시세(3.3㎡당 1,000만원)보다
    저렴한 분양가(985만원)를 책정한 것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한 단계 진화한 특화설계를 선보인 것도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효과가 있었다.

     

    사직 롯데캐슬 더클래식은
    복도장식장, 안방 붙박이장, 선택형드레스룸 등으로
    수납공간을 늘렸다.

    또 일부 주택형에는 발코니 확장 시
    거실에서 안방 발코니로 출입 가능한 도어와
    넒은 아트월로 이용할 수 있는 발코니 도어 선택형을 적용,
    차별화를 시도했다.

     

    박성현 분양소장의 설명이다.

     

    "이미 평지입지에 역세권, 명문학군까지 더해져
    미래가치는 검증된데다

    가격까지 인근 시세 수준으로 나와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이 몰렸다.

    어느 곳이나 주거환경이 뛰어나고
    자녀 키우기 좋은 지역에 수요자가 몰리는 만큼,
    계약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사직 롯데캐슬 더클래식은
    지하 3층 지상 20~34층,
    8개동,
    총 1,064가구로 조성된다.

    부산지하철 3호선 사직역이 도보 2분거리에 있고
    남문초, 부산교대부설초, 여명중,
    동인고, 동래고, 사직여고, 중앙여고, 부산교대 등이 인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