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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지난 2일 경기 용인시 광교신도시에 조성 중인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 계약에 돌입했다.3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달 30일 모델하우스 오픈 직후
주말간 1만2,000여명이 내방하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내집마련에 관심이 높은
신혼부부와 은퇴세대의 상담이 줄을 이었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전 가구 호수공원 조망과 맞춤형 평면 설계,
원가수준의 식사 서비스다.광교 더샵 레이크파크는
호수공원 조망과 맞통풍 극대화를 위해
3면 개방형으로 설계 됐다.또 신혼부부, 은퇴세대 등 수요자 특성을 감안,
1~2인 가구를 위한 거실+1룸,
2~3인 가구를 위한 거실+2룸,
3~4인 가구를 위한 거실+3룸 등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이승용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 분양팀장의 설명이다.
"광교호수공원 조망권 프리미엄과
소위 먹고 사는 것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트렌드를 제시했다.여성가족부 통계에 따르면
일주일에 한 가구가 식사 준비로 소비하는 시간이
일주일에 7.6시간이다.원가 개념의 식사 서비스가
맞벌이 가구와 은퇴를 했거나 앞둔 가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광교 더샵 레이크파크는
지상 35·40층 2개동,
전용 48~182㎡,
총 64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모델하우스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864-10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