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패션 일러스트 작가 제이슨 브룩스 디자인유명 패션 전문가의 월별 패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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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임직원 및 VIP고객에게
    2014년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새해 달력 8만여부를 배포할 계획이다.


    이번 달력은 [세계 3대 패션 일러스트 작가]
    제이슨 브룩스가 디자인한 탁상용 달력으로
    월별 표지에 유명 패션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등이
    해당 월에 적합한 패션을 제안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임직원 및 고객 8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핸드폰 같은 편의성을 원하는 응답자가 많아,
    벽걸이 달력을 없애고
    글씨가 잘 적히는 재질로 메모공간을 보강했다.


    2012년 롯데백화점 신헌 대표이사 부임 후
    [젊은 백화점 만들기]가 본격화 되면서
    임직원과 고객이 자주 접하는 달력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2011년 스위스 화가 폴 클레,
    2012년 루브르 박물관 등
    품격을 강조하는 테마에서
    2013년부터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로메로 브리또’가 디자인을 담당하고
    다양한 스티커를 이용해
    일정을 관리하는 재미도 더했었다.


    더욱 진화된 2014년 달력을 살펴보면
    1월의 경우 국내 유명 디자이너 홍승완이
    수트를 제안했다.
    데님, 광택소재 등을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수트가
    유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봄에 유행할 재킷으로는
    디자이너 김재현이
    몸에 딱 맞는 심플한 재킷보다는
    화려한 디테일의 오버사이즈 가죽 재킷을 제안했다.
    이 밖에도 계절별로
    패셔니스타들에게 유용한 패션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특히, 롯데백화점의 패션전문가가 제안하는
    코너도 만들었다.

     

      

    힘찬 새해를 맞이 하자는 의미에서
    고객과 임직원들에게
    젊음을 강조한 달력을 선보이게 됐다.
    패셔너블한 달력처럼
    2014년에도 젊은 백화점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롯데백화점 마케팅팀 박중구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