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요금제 2가지로 정해…KT는 아직 확정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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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오는 16일 우리나라에서 정식 출시된다.
9일 [SK텔레콤]과 [KT]는 아이패드 에어·미니 레티나를
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출시되는 아이패드는 SK텔레콤, KT뿐만 아니라
애플 공식 판매점 [프리스비] 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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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이번 출시되는 아이패드 요금제에 대해
[태블릿 전용 요금제]와
스마트폰 데이터를 공유해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셰어링 요금제] 2가지로 출시했다.
KT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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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시되는 [아이패드 에어]는
무게 478g으로 4세대 아이패드에 비해 가벼워졌다.
두께 역시 7.5mm로 이전 모델 대비 얇아졌다.
디스플레이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2048x1536의 해상도에 264ppi의 화소밀도를 제공하며
64비트 데스크탑 성능의 A7칩을 내장했다.
용량은 16GB, 32GB, 64GB, 128GB 등 네 종류로
색상은 검은색과 흰색 두 종류로 출시된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역시 아이패드 에어와 같은
2048×1536 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용했으며
326ppi의 화소밀도를 제공한다.
프로세서는 아이패드 에어와 같은 A7이며
무게는 341g이다.
색상은 은색, 흰색, 회색, 검은색 등 4종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