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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와 새해맞이까지
특별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호텔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에서는
12월 한 달 간 황실 불도장, 북경오리, 통해삼 등
최고의 시그너처 메뉴로 구성한
[고객 감사] 보양식 코스를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호텔에 투숙한 중국 국빈들마다
<중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최고의 중식당>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낸 주역인 팔선 후덕죽 상무가 직접 구성한 메뉴로,
[팔선]하면 떠오르는 가장 유명한 메뉴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보양식 코스다.
점심 코스를 기준으로,
전채 요리로 팔선의 특제 소스로 맛을 낸
[청새리 꼬리 상어지느러미 찜]이 제공되고,
이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북경오리,
그리고 한국에 불도장을 유행시킨 팔선의 원조 불도장을 업그레이드한 [황실 불도장],
국내 최고의 해삼 원산지인 가거도의
큼직한 자연산 해삼으로 가공한 건해삼의 쫄깃하고 야들야들한 육질이 살아있는
[어향소스 통해삼과 굴], 그리고 제철 굴로 만든 식사인
[굴 기스면 또는 굴 로반]과 후식이 나온다.
서울신라호텔 팔선의 [고객 감사] 코스는 12월 31일까지 판매되며
예약은 필수다. 점심 17만원, 저녁 20만원. -
플라자호텔의 일식당 무라사키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 사은의 의미로
[스시 & 사케 갈라 디너]를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무라사키를 책임지는
[칸 타케토시] 수석 셰프와 [이츠이 후토시] 스시 전문 셰프가
30여 년의 요리 노하우을 살려 개발한
9가지 코스 메뉴를 일본 명주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갈라 디너의 주제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
정통 에도마에 스시와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컨템포러리 스시를
동시에 선보인다.
코스 메뉴에는 폰즈젤리를 곁들인
대구곤이, 고등어 식초 절임과
절인 흰살 생선회, 찜 전복과 야채조림,
구운 참다랑어 뱃살과 학꽁치 초밥 등이 포함되며,
각 요리마다 일본 장인의 혼이 느껴지는 맛은 물론
눈으로만 봐도 즐거운 수제 일식 요리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또, 무라사키는 갈라 디너에 참석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무라사키 식사권, 무라사키 사케, 기키자케시 추천 사케 전문 도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갈라 디너의 가격은 33만원(1인)이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는
2014년 갑오년 말띠해를 맞이해
1월 한달 간 [말띠 고객 3+1 이벤트]를 진행한다.
말띠 고객을 동반한 4인 고객 방문 시
1인 무료 뷔페 식사가 제공되는 것.
세계적 명성의 [윌슨 어소시에이츠 (Wilson Associates)]가
디자인 설계한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는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넓은 홀 공간과
각종 모임을 위한 별실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이 조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가격은 성인 런치 5만 3천원부터, 디너 6만 4천원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