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안팔리는 [아파트 1층] 특화디자인 승부

지하층을 활용,해 1층 세대의 선호도를 높일 수 있는
특화 디자인이 소개됐다.

GS건설은
1층 세대 아래 지하공간을 활용,
주거공간을 획기적으로 넓힌
특화 디자인 상품을 개발, 적용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저층부 특화 디자인은 총 4가지 타입이다.

지하실을 주거공간으로 확장한 지하층 활용형,
지상층 같은 지하 테라스 공간을 확보한 테라스 강화형,
세대 내 단차를 활용, 다락방이 있느 복층 구조를 적용한 다층 공간형,
1층 세대를 소형평형 2세대로 분리한 분리형이다.

GS건설은
[내년 한강센트럴자이2차]에 이를 적용할 예정이다.

전주현 GS건설 상무의 설명이다.

"지하층도 주택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법이 개정되면서 
고객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는 데에 주력했다.

 

명품 브랜드 자이가
주거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