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인 57명 정부포상
  • ▲ 손효원 현대엠코 사장.ⓒ현대엠코
    ▲ 손효원 현대엠코 사장.ⓒ현대엠코

     

    [손효원] 현대엠코 사장(사진)이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
    주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24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3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400여명의 주택건설인이 참석했다.

     

    수상자는
    산업훈장(금·은·동탑 각 2명) 6명,
    산업포장 4명,
    대통령표창 8명,
    국무총리표창 9명,
    국토교통부장관표창 30명 등이다.

     

    금탑산업훈장은
    [손효원] 현대엠코 대표이사와
    [박치영] 모아건설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은
    [이병화] 두산건설 부사장과
    [최병호] 삼구건설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은
    [이명기] SK건설 상무,
    [지승동] 대명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손효원> 현대엠코 사장은
    1977년부터 현대건설에서 33년간 종사한 후
    지난 2011년부터 현대엠코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중이다.

     

    총 36년간 건설업에 종사하며
    다양한 공사수행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현대엠코 대표이사로 부임한 이후
    [주택사업부문] 강화를 통해
    약 1만여가구에 이르는 주택을 공급,
    시공능력순위 23위(2011년)에서 2013년 13위로 끌어올렸다.

     

    또 현대차그룹의 [품질경영방침]에 따라
    시공하는 모든 주택 및 건축물에 품질경영을 접목,
    거주후 평가,
    주부 고객평가단,
    특화서비스 등을 시행했다.

     

    여기에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디딤돌 하우스 프로젝트]를 개발·완료해
    주거취약계층인 쪽방촌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상생협력측면에서도
    2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
    협력사 대출제도,
    하도급 대금 지급조건 개선 등을 시행,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치영 모아건설 대표이사는
    1982년부터 30여년간 건설업에 몸담아 왔다.

     

    총 7,450가구의 국민주택,
    4,660가구의 임대주택을 건설,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해왔다.

     

    현재 자체브랜드 [모아미래도]로 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또 투명한 경영을 위해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모범적 납세정신으로 지방재정발전에 협조해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여기에 [심헌장학회]를 설립,
    2013년까지 544명의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인재양성에도 노력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2000년부터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에 참여,
    15가구의 국가유공자 주택을 무료 개보수해 줬다. 

     

  • ▲ 정부포상자 명단.ⓒ한국주택협회
    ▲ 정부포상자 명단.ⓒ한국주택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