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도약 위한 1박2일 임직원 캠프… 도전정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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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2014년 새해를 맞아시장 선도 의지를 다지기 위해[2014 리더 혁신 캠프]를 진행했다고5일 밝혔다.지난 3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된이번 캠프에서는시장환경, 경쟁환경, 사회이슈 등미래의 주된 이슈와이에 대한 LG유플러스의지향점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새해의 회사 목표와전략 방향을 공유했다.이번 캠프에는총 500여명의 리더들이 참석해[시장을 선도하는 LG유플러스]를 테마로시장 선도 의미를 재조명하기도 했다.먼저 심리학자 토리 히긴스(Tori Higgins)의[접근/회피 동기이론]을 기반으로리더십의 이해 및 실행에 대한 통해시장 선도 조직의 면모를 되새기고각 본부별 2014년 목표 달성을 위한결의의 장을 마련됐다.또한 지난 연말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마련된총 1,004매의 헌혈증과 1,004만원의 기금을혈액암 환아들을 위해 전달했다.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4일 새벽각 본부별로 덕숭산 산행에 올라 일출을 맞이하며시장 선도를 향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한편 이번 캠프에 참여한<이상철> 부회장은리더들을 대상으로[ICT 시장 선도를 위한 가치 창조 방법론]을 주제로특강을 펼쳤다.이상철 부회장은리더들이 갖춰야 할 덕목으로[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도전이 없으면 실패도 없지만 성공도 없다.결국 도전이 없으면 행복도 없다]고 전했다.“고객이 원하는 가치가과거에는 품질, 가격, 스피드 등이었다면,이제는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감성의 가치,개개인에게 맞춰진 나만의 가치,고객이 직접 뛰어들어 참여할 수 있는 가치,그리고 남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가치로 변화하고 있다.이 같은 가치를 남보다 앞서 제공하기 위해서는기존에 통신사가 추구해온 가치 사슬에서 과감히 벗어나다양한 가치가 서로 융합되는밸류 컨버전스(Value Convergence, 가치 융합)를 이뤄야 한다.”-이상철 부회장더불어 이상철 부회장은[심안(心眼)이 열리면가치들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말했다."심안(心眼)을 갖게 되면 선(先)을 얻을 수 있고,선(先)을 얻게 되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는심안통선, 선즉제인(心眼通先, 先則制人)]을 발휘한다면꿈꾸고 도전하는 목표를반드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이상철 부회장마지막으로 이상철 부회장은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가 아닌시장 선도를 위한[퍼스트 무버(first mover)]의 길을 가야 한다고강조했다.이어 [고되고 험난한 길이겠지만개척할 그 길에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며직원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