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대상, 친환경 에너지 원리 등 교육
  • ▲ SK건설의 행복한 초록교실이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SK건설
    ▲ SK건설의 행복한 초록교실이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SK건설

     

    SK건설의 [행복한 초록교실]이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다.

     

    행복한 초록교실은
    SK건설 임직원이 초등학교 일일교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환경가치와 보존의 필요성,
    기후변화 원인,
    친환경 에너지의 원리 등을 교육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8일 SK건설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첫 문을 연 이후
    현재까지 전국 362개 학교, 3만2,940명의 학생이
    행복한 초록교실을 이수했다.

     

    홍윤희 SK건설 환경사업추진실장의 말이다.

     

    "이번 환경부 인증으로
    행복한 초록교실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입증받아 뿌듯하다.

     

    앞으로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자라나는 초등학생들에게
    양질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