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일리카페와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태블릿 등 서비스 제공하고, 행사선 커피 공급받기로
  • ▲ 삼성전자 이영희 부사장(왼쪽)과 일리카페 안드레아 일리 회장이 영국 런던의 일리카페 플래그십 매장에서 양사의 협력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 이영희 부사장(왼쪽)과 일리카페 안드레아 일리 회장이 영국 런던의 일리카페 플래그십 매장에서 양사의 협력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illycaffe)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삼성전자는 일리카페의 플래그십 매장에 
    태블릿 등의 스마트 기기와 특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리카페는 삼성전자의 주요 전시장과 글로벌 행사장에서
    우수한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게 된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술과 일리카페의 프리미엄 커피가 만나는
    첫 번째 매장은 영국 런던 리젠트 스트리트에 위치한 매장이다.
     
    소비자들은 이곳에서 태블릿 등 갤럭시 시리즈를 통해
    일리카페의 제품과 매장에 관한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사람들이 더욱 풍요롭고 의미있는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이 삼성전자의 목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일상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창조성과 혁신을 함께 추구할 것이다."

       -삼성전자 이영희 부사장


    일리카페 안드레아 일리(Andrea Illy) 회장도
    삼성전자의 창조를 위한 열정과 기술, 혁신이
    차세대 커피 매장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