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콜 마이 네임>서비스를 시연하는 행사를
    23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매장에서 가졌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 서비스를 진행한지 20일 만에
    20여 만명의 고객이 이름과 닉네임을 등록했다고 전했다.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 서비스는
    스타벅스 홈페이지에서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가입과
    이름(혹은 6자 이내 닉네임)을 등록한 후
    매장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이름과 닉네임으로 고객 호명하는 서비스다.

    스타벅스는
    이번 <콜 마이 네임>서비스를 통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는
    감성적인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동벨을 통한 커뮤니케이션보다
    바리스타가 고객과 눈을 맞추고 대화하며, 호명을 통한 친근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스타벅스는
    1월 한 달간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콜 마이 이벤트를 참가한 고객 5만명에게
    추첨을 통해 무료 음료 e-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