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영업익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9%, 79% 증가…
"내실 경영 효과 올해부터 본격화…"
  •  

    LS산전(010120)이 지난해 4분기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LG그룹 분리 후 최대 성과다. 
    이 같은 소식은 매수세 유입으로 직결돼 연일 흘러내리던 주가를 돌려세우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모건스텐리, JP모간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가 매수 상위에 랭크됐다.

    6일 LS산전은 지난해 4분기 매출 6731억원, 영업이익 47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LG그룹에서 분리 후 최대 실적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9%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79%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경우 2조3519억원으로 같은 기간 5.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49억원으로 13.5% 올랐다. 순이익은 1140억원으로 17.2% 늘었다. 

    이번 실적 달성에는 △호남 고속철 사업 △방글라데시 해외 철도 프로젝트 △이라크 배전제어시스템 센터 매출이 반영됐으며 전력 및 자동화 기기 매출이 안정 및 △이라크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 △철도신호제어 사업 △일본 태양광 사업의 지속적인 호조세 덕분이다.

    LS산전 관계자는 "그 동안 추진해온 내실경영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빛을 발할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같은 날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실적 호재를 고스란히 받아들이는 모습이었다.  

    한편, LS산전 주가는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전 거래일 대비 2.58% 오른 6만3700원에 종료됐다.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이상 변경
    1. 재무제표의 종류 연결
    2.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내용(단위:천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증감금액 증감비율(%)
    -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 2,351,886,671 2,232,430,239 119,456,432 5.4%
    - 영업이익 174,925,106 154,164,174 20,760,932 13.5%
    -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145,987,089 134,235,260 11,751,829 8.8%
    - 당기순이익 113,990,999 97,263,372 16,727,627 17.2%
    - 대규모법인여부 해당
    3. 재무현황(단위:천원) 당해사업연도 직전사업연도
    - 자산총계 2,101,280,444 2,020,324,063
    - 부채총계 1,174,325,964 1,182,784,732
    - 자본총계 926,654,480 837,539,331
    - 자본금 150,000,000 150,000,000
    - 자본총계/자본금 비율(%) 617 558
    4.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 전력 및 자동화 사업부문 매출 증대
    5. 이사회결의일(결정일) 2014-02-06
    - 사외이사 참석여부 참석(명) 3
    불참(명) 0
    - 감사(사외이사가 아닌 감사위원) 참석여부 -
    6.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
    ※ 관련공시 -
    [지배회사 또는 지주회사의 추가공시사항]
    구분 재무제표 당해 사업연도 직전 사업연도
    자본총계˚/ 자본금 비율(%) (˚비지배지분은 제외) 연결 601 543
    매출액(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수익액에 한함)(단위:천원) 별도 1,765,837 1,6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