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딸 추사랑 미니마우추 변신에 이어 찜찔복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미키마우스 사랑을 인증한 추사랑의 귀여운 수영복 자태와 한국 찜질방을 방문한 추블리 부녀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번 오키나와의 수영장에서 귀여운 수영복 모습을 공개했던 추사랑은 설 특집 녹화를 위해 한국을 방문, 찜질방과 스파를 찾았다.

이날 추사랑은 미니마우스 전신 수영복을 입고 아빠 추성훈에게 물에 뜨는 법과 발장구치는 법을 배우며 즐거워했다, 특히, ‘미니마우추’로 완벽 변신한 추사랑의 귀여운 모습에 추성훈도 무척 신나했다.

또한, 사랑이와 단 둘이 한국여행은 처음인 추성훈은 첫 번째 코스로 찜질방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일본엔 없는 찜질방을 방문해 사랑이에게 한국 문화를 알려주고 싶었다고.

찜질복까지 갖춰 입은 추블리 부녀는 찜질방의 완성이라 말 할 수 있는 구운계란에 사이다까지 완벽히 구비했고, 따뜻한 바닥에서 뒹굴며 한국의 찜질방을 완벽히 체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추사랑 미니마우추 변신과 생애 첫 찜질방 방문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미니마우추 완전 깜찍해”, “사진만 봐도 아빠미소 절로 나와”, “추사랑 미니마우추 역시 국민 귀요미”, “추사랑 찜질복마저 사랑스러워”, “추사랑 미니마우추 수영복에 찜질복까지 모델 엄마 닮아 다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9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추사랑 미니마우추 찜질방, 사진=코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