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희망댓글'로 기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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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건설이 남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의 한 교육센터에 급식소를 기부했다.


    4일 SK건설에 따르면 이번 급식소 건립기금은 사내 인트라넷 '희망댓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이 사내게시판 사연에 댓글을 달면 1000원씩 기금이 모이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1700여명이 참여했으면 총 350만원의 기금이 모였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SK건설 임직원들이 아프리카 오지 마다가스카르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행복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SK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