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이어온 익스트림라인을 비롯, 젊은 층 공략한 제품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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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은 배우 조인성이 2014 S/S시즌 화보촬영을 통해 봄·여름 블랙야크패션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조인성이 소개한 2014 S/S시즌 제품은 '비대칭컬러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블랙야크만의 스타일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BP라인(시티캐주얼라인)을 통해서는 남성복이 주는 시크함과 진지한 아웃도어 느낌을 강조했고,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네오수트라인 제품으로는 편안하고 젊은 감성의 블랙야크를 새롭게 표현했다.
화보는 '공존'이라는 콘셉트 아래 ▲인간과 자연 ▲동양과 서양문화 ▲아날로그와 디지털 등의 이질적인 조화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블랙야크의 정체성을 살린 익스트림피크라인 제품을 중심으로, 각 라인마다 다양한 기능을 살린 독특한 패턴과 색상을 보여준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신재훈 이사는 "40년을 이어온 익스트림라인, 젊은 층을 겨냥한 BP라인과 네오수트라인 등 서로 다른 히말라야감성을 재해석했다"고 말했다.
[사진=블랙야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