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세계 최고 수준 드라이버 데모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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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4 오토모티브위크' 특별 서킷에서 자동차 최고의 볼거리인 드리프트 쇼가열린다.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펼치는 '드리프트 데모런'과 한국 선수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자웅을 겨루는 '2014 오토모티브위크 드리프트 챔피언십'이 킨텍스 제2전시장 하역주차장에 마련된 특별 레이스 서킷에서 개최된다.

    최고의 드리프트를 보여주기 위해 드리프트 데모런에는 드리프트의 창시자인 드리프트 킹, 츠치야 케이치, 독특한 퍼포먼스로 인기 높은 '드리프트 사무라이', 일본 D1 드리프트 그랑프리 챔피언인 후지노 히데야키 등이 방한해 환상의 드리프트를 펼친다.  

    행사는 29일과 30일 양일간 하루 두 차례씩(오전 11시, 오후 3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