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오피스텔, 전용 21~42㎡ 총 596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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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건설이 오는 5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1-3·6블록에서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을 분양한다.
3일 일성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14층, 1개동, 전용 21~42㎡, 총 596실로 조성된다.
마곡지구 내 유일한 환승역인 마곡나루역(올 6월 예정)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9호선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 6분, 여의도 20분, 강남 50분대 도달할 수 있다. 공항철도를 이용해 서울역과 공덕역 등으로 2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여의도 공원의 2배 면적인 보타닉공원이 있고 이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반경 700m 이내에 대우조선해양, LG, 롯데 등 대기업 입주도 예정돼 있다.
일성건설은 자주식주차장과 일괄소등 스위치, 지역냉난방, 공용부 태양광발전 시스템 등을 적용 상품성도 차별화 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각층 방문객 접견대기실 겸 휴게공간이 마련된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5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