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8호선 연장 별내선 내년 착공 확정전용 84㎡ 잔여가구 분양 중
  • ▲ 태영건설이 구리 인창·수택지구에 분양 중인 '구리 태영 데시앙' 조감도. ⓒ태영건설
    ▲ 태영건설이 구리 인창·수택지구에 분양 중인 '구리 태영 데시앙' 조감도. ⓒ태영건설


태영건설의 '구리 태영 데시앙' 별내선 노선 확정으로 수혜를 받고 있다. 

3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지하철8호선 연장 별내선이 통과하는 구리 인창·수택지구에 구리 태영 데시앙이 계약금 정액제·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한 특별분양을 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전용 74·84㎡, 총 272가구로 조성된다. 현재 74㎡형은 분양이 완료됐고 84㎡형 일부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여기에 입주시점인 올해 말에는 구리-암사대교와 용마터널 개통이 예정돼 서울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앞에서 버스를 이용해 강변역과 잠실역 접근이 용이하고 차량으로 잠실까지 15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구리 태영 데시앙 분양소장은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완화, 전세가 고공행진으로 매매전환 수요자들이 몰려들면서 계약률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구리 수택 뉴타운 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어 미래가치를 기대하는 계약자들이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