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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영아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지난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는 보르네오 열대 우림 생존을 이어가는 12기 병만족 김병만, 임원희, 봉태규, 이영아, 서하준, 김동준, 온유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이날 이영아는 "오랑우탄을 만났는데 우리랑 똑같았다. 지문도 있고ㅡ 옆에서 보면 속눈썹이 정말 예뻤다. 귀도 아기 귀 같았다"고 밝혔다.이어 이영아는 "계속 가슴이 벅차 있었다고 해야 하나. 내가 지금 이곳에 와 있구나. 지금 아니면 내가 언제 이런 경험을 하나 싶었다"며 '정글의 법칙' 종영 소감을 전했다.'정글의 법칙' 이영아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이영아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았다", "다음에 또 출연했으면..", "정글의 법칙 이영아 활약 빛났다", "멤버들 다 끈끈해보여", "좋은 추억 만든 것 같아 내가 다 뿌듯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정글의 법칙 이영아,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