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돌 사랑의 봉사단' 이어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 캠페인'도

최근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발족해 사회공헌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을 통해 전국 보육시설 1,000곳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지원한다.
 
‘제 2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은 5월 한 달간, 전국 보육시설 관계자나 학부모들로부터 신청 받아 추첨을 통해 보육시설 1,000곳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휴대용 구급가방에는 상처치료에 필요한 마데카솔연고를 비롯해 핀셋, 가위, 알코올 솜, 밴드 등 구급용품이 구비되어 있으며, 파우치 형태라서 실내 뿐 아니라 소풍, 현장학습 등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휴대해 사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아이들의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일수록 상처가 발생할 위험에 많이 노출되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하다”며, “특히 보육시설에서는 사전에 상비약들을 반드시 구비해놓고, 비치된 약품들이나 구급용품들이 사용에 적합한지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첫 캠페인을 시작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기치 못한 상처에 안전하게 대비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지난해 1회 캠페인에서는 전국의 보육시설이나 부모들로부터 4,000건이 넘게 접수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다. 
 
마데카솔은 센텔라 정량추출물이라는 식물성분이, 상처부위에서 합성되는 콜라겐의 양을 증가시켜 피부재생을 촉진해 상처의 빠른 회복을 유도하고 상처부위의 흉터를 예방해 준다.

마데카솔 시리즈 제품들은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인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분말’, ‘복합마데카솔’과, 편의점, 할인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의약외품인 ‘마데카솔연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동국제약은 상처의 종류와 특성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알리는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마술 분말’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마데카솔분말’은 손에 묻히지 않고 직접 상처 부위에 뿌릴 수 있어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 있어 연고와는 달리 내용물이 눌려 새어 나오지 않아서 등산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시 필수 상비약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