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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닉쿤과 윤종신 사단의 뮤지가 '런닝맨' 능력자 김종국에게 과감한 도전장을 내밀었다.11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국내 굴지의 연예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 JYP, 미스틱89의 대표 아이돌인 2EN1, 2PM 그리고 윤종신, 뮤지, 조정치로 이뤄진 이른바 윤종신 사단이 총출동해 스펙타클한 한 판 승부를 펼친다.이날 '런닝맨' 최강 멤버인 김종국의 아성에 도전한 이들이 등장해 주말 저녁을 초토화 시킬 예정이다. 2PM의 닉쿤과 윤종신 사단의 뮤지가 그 주인공으로 이미 김종국을 쓰러트렸던 전적이 있는 닉쿤은 다시 한 번 그를 무너트리기 위해 칼을 갈고 나왔다고.특히, 소녀시대 티파니와 사랑에 빠진 닉쿤이 달콤 모드로 봄바람을 불러일으켜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의 부러움이 폭발했다는 전언이다.또한, 자칭 타칭 허약체로 그 누구도 경계하지 않았던 뮤지가 의외의 선전을 보이며 新 다크호스로 떠올라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그저 당하고 있지 만은 않을 김종국과 이 두 사람의 반전의 반전을 넘나드는 짜릿한 진검승부의 승자가 누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강 아이돌 군단이 등장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SBS '런닝맨'은 11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런닝맨' 닉쿤 뮤지 김종국, 사진=SBS '런닝맨'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