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슈의 쌍둥이 딸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언-서준 쌍둥이가 인형 같은 라희-라율 쌍둥이 자매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서언-서준 쌍둥이 아들과 함께 쌍둥이 자매를 기르고 있는 SES 슈의 집을 방문했다.

슈 쌍둥이 딸 라희-라율은 서언-서준보다 4개월 늦게 태어났다. 이들은 서로 처음 만났지만 딸기와 식빵을 가지고 촉감놀이를 하거나 욕조 안에서 목욕을 하며 금새 친해졌다. 

특히, 슈의 쌍둥이 딸은 포동포동하면서도 똘망똘망한 큰 눈으로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슈는 3명의 아이를 둔 엄마답게 능숙하게 이유식을 먹이고 잠을 재우는 등 베테랑 유아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슈 쌍둥이 딸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 쌍둥이 딸 완전 귀여워", "요정이 언제 이렇게 엄마가 된거야", "슈 쌍둥이 딸 인형 같아", "누가 라희고 누가 라율이야?", "슈 쌍둥이 딸 눈을 뗄 수가 없다", "쌍둥이 넷이 있으니 귀여움도 네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 쌍둥이 딸,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