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할인·대금납부조건 완화
  • ▲ 오산세교지구 토지이용계획도.ⓒLH
    ▲ 오산세교지구 토지이용계획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산세교지구 내 유치원용지 등 6필지를 재감정평가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급 토지는 총 6필지로 유치원용지 2필지, 기타교육시설용지 1필지, 상업용지 3필지다. 유치원용지와 기타교육시설용지는 재감정평가를 통해 9~14% 가격이 할인됐다. 상업용지는 대금납부조건을 3년 유이자할부에서 무이자할부로 완화했다.

     

    분양가는 내삼미동 유치원용지 24억2257만4000원, 세교통 유치원용지 19억6093만9000원, 수청동 교육 및 노유자시설 29억586만9000원, 상업용지16-1 12억1208만2000원, 상업용지16-2 95억6373만6000원, 상업용지16-3 76억914만원이다.

     

    유치원용지는 추첨 방식으로 공급되고 나머지는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