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용 컴퓨터 30대 이외에 컴퓨터용 책상, 의자 등 물품 기증
  • ▲ 김규환 대한항공 전무(오른쪽 첫번째), 이친호글러 군갈루타이 교장(오른쪽 두번째)  등이 ‘컴퓨터 교실’ 기증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 제공
    ▲ 김규환 대한항공 전무(오른쪽 첫번째), 이친호글러 군갈루타이 교장(오른쪽 두번째) 등이 ‘컴퓨터 교실’ 기증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몽골 군갈루타이 국립학교에서 컴퓨터 교실 기증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군갈루타이 국립학교는 우리나라 초·중·고등학교에 해당하는 12년제 학교로 18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대한항공과는 2004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바가노르 '대한항공 숲' 조성사업 참여 학교로 인연을 맺었다.

    대한항공은 이날 학습용 컴퓨터 30대 이외에 컴퓨터용 책상, 의자 등 컴퓨터 교실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했다.

    기증식에는 김규환 대한항공 전무, 이종수 대한항공 울란바타르 지점장, 어트건벌드 바가노르 부구청장, 이친호를러 군갈루타이 교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앞서 지난해에도 바가노르 인근 블로브스롤 국립학교에 30대의 컴퓨터를 갖춘 컴퓨터 교실을 기증했었다.

    대한항공은 이번 컴퓨터 교실 기증으로 몽골 현지 학생들이 정보화 격차 및 정보기술(IT) 소외를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한편 대한항공 임직원들은 2004년부터 매년 몽골 바가노르를 방문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벌여 올해까지 총 44헥타르(ha)의 면적에 8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