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랜드
이랜드파크에서 운영하는 신개념 스시&그릴 뷔페 '수사'가 목동에 그랜드 오픈한다.
하늘을 나는 수 백 마리의 물고기, 따뜻한 색감의 우드 인테리어로 몽환적이면서도 앤티크한 분위기의 일식 레스토랑인 수사 목동점은 강서NC점, 미금엠코점에 이은 3번째 매장으로 약 110석의 규모로 선보여진다.
'수사'는 합리적인 가격(런치 1만2900원, 디너 및 주말〮공휴일 1만9900원)으로 남녀노소 온 가족의 입맛을 사로잡는 초밥과 롤, 튀김 등 6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스시&그릴 뷔페 레스토랑이다. 기존에 오픈한 강서NC점과 미금엠코점은 맛있는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 독특한 인테리어로 입소문을 얻어 식사시간에는 줄을 서는 등 인기가 높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상큼한 샐러드와 달콤한 맛탕, 디저트와 음료는 물론 뷔페에는 육류가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남성들을 사로잡을 삼겹살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꼬치 메뉴 등의 키즈 메뉴도 선보여 지며,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 고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우삼겹 스시도 갖춰 고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자랑한다. 아울러 주문 시 1분내로 제공되는 타코 카라이 알밥과 같은 즉석요리 코너의 메뉴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획기적이라는 평이다.
무엇보다 수사의 스시메뉴는 밥량을 일반적인 스시 대비 3/4수준으로 줄여 한입에 먹기 편한 사이즈로 제공될 뿐 아니라 스시에 와사비를 빼고 별도 제공하여 어린 아이나 와사비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본인의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먹을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이에 수사 관계자는 "수사는 2011년도에 처음으로 선보여진 스시&그릴 뷔페로, 고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3호점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유통 과정을 최소화하고 이랜드파크만의 외식경영 노하우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양질의 메뉴들을 선보여, 스시 & 그릴 뷔페의 새 역사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