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TV-CF '핑크 스푼'편을 선보였다. 이번 TV광고는 세계 각국의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핑크 스푼의 이야기다.
 
지난 5월 선보인 '핑크 빨대'의 뒤를 이어 방영되는 이번 CF는 배스킨라빈스의 대표적 아이템인 핑크 스푼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전 세계 배스킨라빈스의 각 나라를 대표하는 아이스크림을 만나볼 수 있는'‘월드 베스트 플레이버(World Best Flavor)' 프로모션을 알리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CF 속에서는 세상의 모든 아이스크림을 맛보겠다는 부푼 꿈을 안고 세계 각지로 여행을 떠난 핑크 스푼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온갖 고초를 겪으며 여행을 다녀보지만 결국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실망을 가득 안고 돌아오는 핑크 스푼. 그러나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배스킨라빈스에서 세계 인기 아이스크림을 모두 맛보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있다.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귀여운 핑크 스푼 캐릭터의 다양한 표정 연기와 성우의 목소리 연기까지 더해져 더욱 귀엽고 실감나는 영상이 탄생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월드 베스트 플레이버' 프로모션은 △한국 '엄마는 외계인' 캐나다 '초콜릿 무스' 미국 '베이스볼 넛' 일본 '팝핑 샤워' 인도 '망고 탱고' 중동 '프랄린 앤 크림'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여섯 가지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는 행사로, 싱글레귤러 구입시 500원을 추가하면 이달의 맛인 '31일간의 세계여행'주니어 스쿱을 추가 증정한다. 프로모션은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의 다양한 맛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핑크 스푼’의 이야기를 담은 이번 TV-CF를 기획하게 됐다"며 "'월드 베스트 플레이버' 프로모션을 통해 세계 각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다양한 아이스크림과 함께 7월 이달의 맛 '31일간의 세계여행'까지 즐기는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