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헤어 연출 원한다면 변신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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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가 스타일 변화만으로 부족함을 느끼는 패션 피플들을 위해 7~8월, 두 달간 여름시즌 한정으로 '헤어초크' 상품을 선보인다.금번에 출시된 헤어초크는 4~5번의 샴푸만으로 헤어 컬러가 남지 않는 제품으로 분위기, 장소에 맞추어 얼마든지 헤어를 패션 악세서리처럼 활용하여 분위기 연출을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컬러는 스위트 식스틴 핑크, 퍼스트 데이트 바이올렛, 블루 오션 크루즈, 가든 파티, 코랄 선색, 브론즈 비치, 커피 브레이크, 블랙 타이 총 8종의 컬러가 출시됐다.보라, 핑크, 레드 등이 2014년 트렌드 컬러로 주목 받고 있어 스위트 식스틴 핑크, 퍼스트 데이트 바이올렛, 코랄 선셋 등이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헤어초크는 단색으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믹스 매치가 가능해 본인의 취향과 디자이너의 센스에 따라 다양한 연출로 재해석이 가능하다.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관계자는 "직장인이나 학생의 경우, 주말이나 바캉스 시즌 과감한 헤어 연출을 원하지만 셀럽이 아닌 이상 시도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헤어초크는 샴푸를 통해 제거가 가능하고 헤어 손상도 적어 젊은 층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비비드 컬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부분적으로 화려한 컬러를 활용한다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한편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는 삼성동 로레알 아카데미에서 오는 11일 '헤어초크 데이'를 가진다.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측에 따르면 20명 고객을 초청하는 이번 행사에는 헤어초크 제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회 및 다과회 그리고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헤어스타일링 전문가에 의한 컬러 컨설테이션 뒤 컬러 시술과 헤어 스타일링이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