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용암해수 92% 함유...칼슘, 마그네슘, 셀레늄, 게르마늄, 바나듐 등 미네랄 풍부
  • ▲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
    ▲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

     

    화장품 연구개발로 유명한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RIC 센터인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센터장 정대균)와 제주기업인 ㈜제이엔제이 이노베이션이 공동 개발한 제주용암해수 미네랄 페이셜 미스트 '볼카닉'을 출시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40만년전 탄생한 청정 제주 지하수인 용암해수를 92% 함유해 용암해수의 풍부한 미네랄 성분들을 통해 피부 속 영양공급과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볼카닉 미스트는 산업통상자원부 광역경제권 연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코스메틱 클러스터 활성화 사업의 결과물이다.

    태고의 신비를 가진 제주 용암해수는 바닷물이 현무암층에 자연 여과된 제주만의 특별한 지하수로 칼슘, 마그네슘은 물론 셀레늄, 게르마늄, 바나듐등 다양한 희귀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촉촉한 피부보습을 유지해준다. 

    경희대 피부생명공학센터과 (주) RNA에서 개발한 피부 탄력 및 보습 핵심 성분으로 세계 특허 물질인 식물성유산균 LTA 성분과 왕귤나무씨 추출물, 석창포추출물 등을 함유하여 여름철 더위에 지쳐있을 피부에 도움을 준다. 독일산 펌프를 사용해 미세하게 분사되는 수분이 피부로 그대로 흡수된다.

    제품 개발 연구를 주도한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장 정대균 교수(경희대학교 생명공학원)는 "화장품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핵심 성분은 물로, 세계의 유명한 물보다 더 높은 미네랄 함량과 피부에 좋은 희귀 미네랄을 듬뿍 가지고 있는 제주용암해수는 센터 임상결과 뛰어난 피부 보습및 탄력증진 효과를 가지고 있다"며 "세계적인 천연 희귀 보물인 제주용암해수에 10년간의 첨단 연구를 통해 개발된 세계적인 피부 효능 핵심 성분인 식물성 유산균 LTA의 결합으로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명품  화장품을 탄생  시킬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제주용암해수를 주성분으로 한 미네랄 페이셜 미스트 볼카닉은 제주를 찾는 중국 및 해외 관광객에게 제주의 자연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좋은 기념품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미스트 볼카닉은 최근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도 등장한다. 볼카닉은 '왔다! 장보리' 드라마 제작사인 예인이앤엠과 ㈜iMBC, 11번가에서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다.

    문의 ㈜제이엔제이 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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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