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의 이상형인 이안 소머헐더(36)가 니키 리드(26)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이안 소머헐더와 니키 리드가 LA 인근의 스튜디오 시티에서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안 소머헐더와 니키 리드는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며 다정한 스킨십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가늘 보내고 있다. 

이안 소머헐더 니키 리드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이상형 바뀌나", "두 사람 정말 사귀는 거야?", "소머헐더 니키 리드 열애설 수지 어떡하라고..", "이안 소머헐더 니키 리드 선남선녀 커플", "둘이 잘 어울린다", "이안 소머헐더 수지에게 배신감을 안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로 스타덤에 오른 이안 소머헐더는 수지의 이상형으로 지목돼 화제를 모았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니키 리드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로잘리 역으로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다.

[이안 소머헐더 니키 리드 열애설, 사진=영화 '펄스'/ '뉴문'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