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내내 온천이 가능한 특급호텔서 럭셔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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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좋은여행은 북해도 전세기 상품을 100만원 이하로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참좋은여행은 진에어, 타웨이항공과 전세기 계약을 맺고 상품가를 대폭 낮춰 여행상품 가격이 가장 비싼 7~8월에 특급온천호텔에 숙박하는 일정을 100만원 이하의 경비로 줄길 수 있다.

    이 상품은 3박4일 내내 온천이 가능한 특급호텔에서 럭셔리 투어가 가능하다.

    후지산을 닮은 요테이산을 전망하며 노천탕을 즐기는 '니세코 힐튼 호텔', 유명온천지대 조잔케이 온천마을에 위치한 '조잔케이 밀리오네 호텔', '삿포로 시내 한가운데 자리한 '삿포로 도쿄돔 호텔' 등에서 숙박하는 럭셔리한 일정이다. 트윈룸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도쿄와 오사카 등의 관광지보다 비교적 넓고 쾌적한 객실에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다.

    북해도는 한여름인 7~8월에도 평균기온 23~25도의 선선한 날씨로 가족여행과 효도여행에 적합하다.

    이번 북해도 4일 기획상품은 삿포로, 후라노, 비에이, 오타루, 조잔케이 등 출발일자에 따라 세부일정은 조금 다르지만 아름다운 꽃군락이 돋보이는 비에이와 후라노, 영화 '러브레터' 촬영지로 이름난 오타루 등을 공통으로 방문한다.

    성수기에도 매일 출발하며, 출발일자와 이용항공에 따라 출발시간과 세부일정은 변동된다. 상품가는 84만4천원부터이며 황복항공료 및 유류할증료, 전체 일정 호텔/식사/차량, 여행자보험, 여행안내자료, 한국인가이드 등이 포함됐다. 가이드 및 기사팁(1인 4천엔(성인/아동동일)은 불포함이다.

    자세한 내용은 참좋은여행 홈페이지(www.verygoodtour.com) 또는 문의전화(02-2188-401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