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네빌' 역으로 출연한 헐리우드 배우 매튜 루이스가 훈남으로 폭풍 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매튜 루이스의 근황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매튜 루이스는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수염 등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해리포터'에서 네빌로 출연했을 당시 트레이드 마크인 토끼 치아와 통통한 볼살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1989년생으로 영국 출신인 매튜 루이스는 영화 '섬 카인드 오브 라이프(Some Kind of Life)'로 데뷔했으며, '해리포터'에서 겁쟁이 네빌 역을 연기해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해리포터' 매튜 루이스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리포터 그 겁쟁이 네빌 맞아? 확 달라졌네", "매튜 루이스 폭풍성장 정말 놀라워", "해리포터 때 정말 귀여웠는데.. 지금은 상남자 매력 물씬~", "매튜 루이스 완전 잘 생겼다", "해리포터 네빌 상상초월 변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튜 루이스는 TV 드라마 'NCIS:로스앤젤레스 시즌3', '블루스톤 42 시즌2', '신디케이트 시즌1', 영화 '사랑하는 시체들의 밤', '웨이스트랜드'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해리포터' 매튜 루이스 폭풍성장, 사진=매튜 루이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