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하나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하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산장미팅-장미의 전쟁' 출신 배우로 최근 프로그램과 함께 출연자들이 회자되며 근황을 궁금하게 만든 바 있다. 

최근 최하나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영화 '연어' 촬영을 마쳤어요! 더운 날 열심히 찍은 작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함께 셀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최하나는 사슴 같은 눈망울과 백옥처럼 빛나는 피부를 자랑하는가 하면, 변함없이 남심을 설레게 하는 최강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 이후 2년 만에 작품을 선보이는 최하나는 지난 8월 2일 크랭크업 한 영화 '연어'에 특별출연하며 스크린 신고식을 가졌다. 극중 주인공의 무용담을 취재하는 리포터 역을 맡은 최하나는 뛰어난 말 솜씨는 물론, 능청스러운 인터뷰 진행을 선보이며 새로운 면모를 발산할 예정이다. 

최하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하나 진짜 오랜만! 미모는 여전하네", "기대되는 특별출연 왠지 강한 인상을 남길 듯", "패밀리 때도 잘 봤는데 '연어'라니! 더 기대된다", "산장미팅 때랑 똑 같은 미모! 완전 동안 미모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예뻐지는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연어'는 오랫동안 억눌린 삶을 살아온 주인공 두식(공형진)과 그의 딸 명애(이시원) 사이에서 빚어지는 갈등을 그린 영화로 공형진, 송재림, 이시원이 출연한다. 2014년 영화 '신의 선물'을 각색, 연출했던 문시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연어'는 지난 8월 2일 크랭크업했다. 

[최하나 근황, 사진=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