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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출신 아유미(29)와 일본가수 각트(41)가 교제 2년 만에 결별했다.7일 일본 스포츠 연예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지난 2012년 열애를 인정하며 만남을 지속했던 아유미와 각트가 최근 바쁜 스케줄로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했다고 밝혔다.이 매체는 "두 사람이 성격 차이와 각트의 일본 투어 일정, 아유미의 드라마 출연 등 바쁜 스케줄 문제로 약 일주일 전 관계를 정리했다"고 전했다지난 2011년 처음 만난 아유미와 각트는 2012년 6월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데이트를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곧바로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한편, 아유미는 2009년부터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아유미 각트 결별, 사진=아유미 페이스북/각트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