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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건형(38)이 품절남이 된다.박건형이 오는 10월 20일 11살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2년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2년 여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박건형은 8일 오전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리며 팬들에게 가장 먼저 결혼 소식을 전했다.그는 "여러분만큼이나 든든하고 소중한 제 편이 생겼다. 저 결혼해요! 날짜 외에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들은 아직 없지만 양가 어른들께 허락을 구하고, 일기일회 식구들에게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또한, 박건형은 "앞으로 제 인생에 또 어떤 변화들이 일어날지 기대되고 설렌다. 긴장도 되고요. 좋은 마음으로 지켜봐 주세요"라고 당부했다.다음은 박건형이 팬카페 글 전문"일기일회 식구들!!!오랜만에 글 남기네요...^^예전에 썼던 글들 쭉 보는데.. 오글거린(?) 한편 추억도 되살아나서 재밌기도하고 코 끝이 좀.. ㅎㅎ힘든 시간들마다..언제나 곁을 지켜줘서.. 함께해줘서...고맙다는 인사.. 지금 이 순간 꼭 하고 싶네요.!!늘 그랬지만, 올해는 유난히도.. 일기일회의 존재 자체가 더욱 든든했던 시기였답니다.내 편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사람이 얼마나 큰 용기를 낼 수 있는지...여러분을통해 전 매번느꼈고 그래서 다시 돌려드리고싶은... 그런맘으로 항상여러분앞에 섭니다..여러분 저, 중요한 소식이 하나 있어요. 음.. 무슨 소식이냐면… 여러분만큼이나 든든하고 소중한 제 편이 생겼습니다.저 결혼해요!!!날짜 외에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들은 아직 없지만..양가 어른들께 허락 구하고..일기일회 식구들에게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죽을 힘을 다해 무대에 오르고.. 16년만에 군생활도 하다보니...태어나 처음으로 입원이란것도해보고..ㅋ 막상 제 일생일대의 일을 준비할 겨를이 없었네요. 하하..그래도 무대에서 여러분과 함께 뜨겁고 열정적인 값진 시간을 보낸것은 참...언제나 가슴벅찬 행복이라는거.. ^^ 그래서 더욱더.. 누구보다도.. 여러분에게 먼저 알리고 싶었어요.!!식구들!! 앞으로 제 인생에 또 어떤 변화들이 일어날지.. 기대되고 설렙니다. 긴장도 되고요.좋은 마음으로 지켜봐 주세요.그리고 저와 여러분인생에 앞으로 일어날 수많은 감정과 이야기들...그 흔적들..언제까지나 변함없이 모두가 건강하게 함께!!! 나눴으면 좋겠습니다.일기일회!!!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박건형 결혼, 사진=나무엑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