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잎선이 혼전동거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배우 이유리,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 국제 며느리 크리스티나, 자취 9년차 내공의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잎선은 "지인의 소개로 미팅 자리에 나갔는데 괜찮은 사람을 만났다. 그 사람이 송종국이었다. 송종국을 봤는데 얼굴이 하얗고 그래서 보호해주고 싶다고 느꼈다"고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어 "커피를 마시고 술을 마신 뒤 송종국이 날 집 앞에 데려다줬다. 다음날 '한 번 볼 수 있냐'고 연락이 와서 만나게 됐는데 새벽 한시까지 얘기했다. 헤어지려고 하니까 송종국이 잡아서 다시 새벽 4시까지 얘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잎선은 "송종국이 그때 다리를 다쳐서 수술을 앞둔 상황이었다. 치료를 받던 중이라 시간이 남아서 매일 혼자 사는 우리 집에 왔다. 1~2달 지내더니 좁아서 자기 집에 가자고 하더라. 그날부터 부모님 허락 하에 동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피투게더' 박잎선 혼전동거 고백,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