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과 공효진의 오키나와 여행 이야기가 시작된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제작진이 조인성(장재열)과 공효진(지해수)의 더 깊어진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오키나와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번 오키나와 여행은 두 사람의 사랑이 절정을 향해 가는 중요한 회차로, 여행을 하면서 생기는 성격적 갈등으로 인해 다투고 화해하며 더 깊이 사랑을 키워나가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여준다.
재열과 해수를 통해 사랑하는 연인들이 여행지로 떠나 경험하는 모든 감정들을 섬세하게 전해줄 예정으로, 더 가슴 깊이 파고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열과 해수의 스킨십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설레면서도 긴장감이 공존하기 때문. 두 눈을 감고 있는 재열과 해수의 모습에서 전과는 다른 깊은 감성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즉흥적으로 떠나 더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오키나와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로맨스는 더욱 짜릿한 황홀함마저 선사한다.
오키나와 촬영은 시사원, 무라사키무라, 만좌모, 류쿠무라, 아포가마, 아메리칸 빌리지 등 아름다운 자연풍광으로 유명한 주요 관광지들에서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끈다. 멋진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재열과 해수의 로맨스는 보고만 있어도 연애 감성을 돋게 하며 시청자들에게 긴 여운을 남기게 될 것이다. 아울러 멋진 장면들과 함께 어우러질 배경 음악 역시 8회의 관전 포인트이다.
한편,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조인성 공효진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가슴 떨리는 로맨스 감성을 채워줄 예정이다. 두 사람의 오키나와 여행기가 방송될 '괜찮아 사랑이야' 8회는 1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사진=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