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하늘보리'가 8년 연속 차음료 부분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에 선정됐다. 

하늘보리는 100%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보리로만 만든 웰빙 보리차다. 어머니가 정성 들여 끓여주시던 보리차를 상품화 한 하늘보리는 무당, 무카페인, 무칼로리를 강조한 3무(無) 마케팅으로 14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웅진식품은 지난해 어린이를 위해 100% 국내산 유기농 보리를 순하게 우려낸 '유기농 하늘보리'를 출시하기도 했다.

웅진식품은 하늘보리의 8년 연속 1위 선정을 기념해서 축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리뉴얼 된 웅진식품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하늘보리의 수상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10명은 하늘보리 1박스를 경품으로 받게 된다.

웅진식품 음료마케팅팀 장미리 브랜드매니저는 "보리차는 예로부터 열을 식혀주고 탈수를 예방해주는 웰빙 음료로 사랑받았다"며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로 만든 하늘보리에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시스템으로,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분야 지수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