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부담 큰 군장병들 선호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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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C인삼공사 제공
군 부대에서도 '홍삼'의 인기가 뜨겁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원'제품이 국군복지단 산하 충성클럽/마트(PX)에서 식음료 부문 5년 연속 판매금액 1위를 달성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충성클럽/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 정관장 홍삼원은 홍삼제품이라는 한계를 뛰어 넘어 면세혜택이 큰 주류 수준인 년간 50억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장병 선호품으로 지정됐다.

정관장 홍삼원은 6년근 홍삼농축액에 대추, 생강등 엄선된 국내산 생약재를 배합해 만든 홍삼 건강음료제품으로 지난 1987년 출시 후 홍삼음료 시장의 독보적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제품이다.
 
KGC인삼공사 김형숙 부장은 "정관장 홍삼원은 무방부제, 무카페인 제품으로 체력적인 부담이 큰 군장병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특히 최근에는 휴가 시에 가족과 부모님들에게 전할 선물로 구입하는 장병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제66회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군 복무중인 장병 650명에게 홍삼원을 보내주는 홍삼원과 함께하는 진짜사나이 힐링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군 복무중인 친구, 가족, 선후배에게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9월 21일까지 응원메세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응원메세지를 편지로 인쇄, 제작하여 홍삼원과 함께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