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300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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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 for Kakao'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최정상에 올랐다.24일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for Kakao가 지난 3월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건을 넘기고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가을을 맞아 실시한 업데이트와 마케팅의 힘으로 현재 모든 지표가 가파른 상승세에 있으며 지금의 기세가 꺾이지 않도록 더욱 고삐를 죌 계획"이라고 전했다.현재 넷마블은 세븐나이츠의 가을 맞이 업데이트 진행, 모든 이용자들에게 6성 영웅 선택권을 제공하고 게임 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최고급 6성 장비까지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원정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또한 다음달 10일까지 이용자들이 세븐나이츠에 마련된 모험모드, 결투장, 무한의 탑, 공성전 등의 콘텐츠를 즐길 때 마다 4성 영웅 선택권, 4~6성 액세서리 소환권 등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훈장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