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퀴즈대회로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진행
  • ▲ 대교스타 골든벨 서울 예선전ⓒ대교
    ▲ 대교스타 골든벨 서울 예선전ⓒ대교

     

    지난 11일 대교(대표이사 조영완)가 서울 KBS 88체육관에서 개최한 ‘대교스타 골든벨’ 서울 예선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교스타 골든벨’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한국사 퀴즈대회로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 대구 지역 예선전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총 9회의 예선이 있었으며 11월 서울에서 최종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서울 예선전은 초등학생 2명이 1팀으로 짝을 지어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전 62팀(124명)과 오후 58팀(116명), 총 240명이 참가해 결선 티켓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또 선수 외에도 학부모와 소빅스·솔루니 교사 등 많은 관중이 참석해 학생들을 응원했다.

     

    한국사 및 시사 관련 문제가 객관식 및 주관식으로 출제되었으며, 탈락자를 위한 ‘패자부활전’의 시간도 가졌다. 서울 예선전 결승 진출팀은 총 12팀(24명)이며 각 지역 예선 통과 팀과 함께 11월 15일(토) 서울에서 결승전을 갖게 된다.

     

    남은 지역 예선전은 △10월 18일(토), 경기외고 체육관 △10월 25일(토), 대교 대전 사옥 △11월 1일(토), 부산 경성대학교 체육관으로 각 오전과 오후 타임으로 나뉘어 실시될 계획이다.   

     
    ‘대교스타 골든벨’ 참가 신청 및 보다 자세한 문의는 소빅스 사업부 및 솔루니 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