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가 김지훈, 건일과 함께 찍은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김지훈, 건일과 다시 만나게 되었다며 "일주일 만에 또 만남.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 김지훈 건일은 미소를 띈 채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극중 캐릭터와는 상반되는 모습으로 매력을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마지막회에서 연민정(이유리)은 죗값을 치른 뒤 기억을 잃은 도혜옥(황영희) 곁을 지켰고, 장보리(오연서)는 이재화(김지훈), 비단(김지영)과 함께 화목한 가정을 꾸려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오연서 김지훈 건일,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