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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이방인' 강남이 어설픈 한국어를 구사하는 이유를 밝혔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힙합그룹 M.I.B 강남과 후지이 미나, 조이, 레이, 데이브, 프랭크, 알리, 아미라 등 외국인과의 만남이 그려졌다.이날 강남은 평소와 다른 어눌한 발음으로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에서 4년 전에 온 강남이라고 합니다. 원래 이름은 야스오인데 실제로 '강한 남자'란 의미를 갖고 있다"라고 자기를 소개했다.강남의 수상한 말투에 김광규는 "소속사에서 어설프게 하라고 시킨 것이냐"라고 물었고, 강남은 깜짝 놀라며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한편, '헬로 이방인'은 배우 김광규가 외국인들을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후지이 미나, 강남, 조이, 레이, 알리, 아미라, 데이브, 존, 프랭크 등 등이 출연한다.['헬로 이방인' 강남, 사진=MBC '헬로 이방인'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