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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배우 후지이 미나가 한국어를 배우 이유를 공개했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처음 만나는 글로벌 청춘남녀 9명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후지이 미나는 "한국 와서 활동한 지 2년 됐고, 한국어는 일본에서 8년 전부터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드라마 '겨울연가'를 가족들과 보고 자막 없이 보고 싶었다. 그래서 한국어 공부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한편, '헬로 이방인'은 배우 김광규가 외국인들을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후지이 미나, 강남, 조이, 레이, 알리, 아미라, 데이브, 존, 프랭크 등 등이 출연한다.['헬로 이방인' 후지이 미나, 사진=MBC '헬로 이방인'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