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멀리' 경영철학 실천
-
한화건설은 지난 21일 한화그룹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다문화가족들과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관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이 다문화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 사장은 "한화건설은 그룹 김승연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그룹은 지난 10월 9일 창립 62주년을 맞아 10월 말까지 전국 22개 계열사 65개 사업장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애인복지시설협회, 지역노인복지관,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을 비롯한 복지시설 등과 연계를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