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판매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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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온라인에서만 살 수 있었던 티빙스틱을 오프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5일 CJ헬로비전은 전자랜드프라이스킹과 제휴를 맺고 전국 전자랜드프라이스킹 100여 곳에서 ‘티빙스틱’을 5만9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티빙스틱’ 오프라인 첫 판매를 기념, 이달 말까지 동부대우의 42인치 TV(L42Q5410KK)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티빙스틱’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티빙스틱'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즐기는 CJ헬로비전 방송 서비스 '티빙'을 TV 등 큰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한 스마트 IT 기기다. TV, 모니터 등의 HDMI 단자에 꽂으면 해당 화면에서 ‘티빙’의 150여개 방송 채널과 및 5만여편 VOD(다시보기)를 이어 볼 수 있다. 방송 시청 뿐 아니라 무선 연결(DLNA)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콘텐츠를 TV에서 마음껏 이용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한편, CJ헬로비전은 연내 하드웨어 리모컨을 출시해 ‘티빙스틱’ 단말 라인업을 추가할 예정이다. 현재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으면 블루투스로 연결해 스마트폰을 TV 리모컨처럼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