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측 "막걸리 시장 자체의 불황 때문 매출액 감소"
  • ▲ ⓒ국순당 대박 막걸리
    ▲ ⓒ국순당 대박 막걸리
비인기 주류인 막걸리 시장의 둔화로 국순당 3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국순당은 5일 매출액이 25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막걸리 시장 자체의 불황 때문으로 분석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전체 막걸리 시장이 자체가 감소 추세다"라며 "전년대비 3분기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전년대비 3.3%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순당 3분기 당기순이익은 44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92.3% 줄었다.